실로 오랜만에 올리네요... 올 여름은 10년만에 무더위라 하더니만 정말 장난 아니게(실은 정말 심각하게) 더운 여름이었네요... 돼지는 코로만 열을 발산하기에 무더위에 "헉헉" 거리는 임신돈을 보고 있노라면 보는 사람도 한숨만 나올 지경인지라... 이제 어느 정도 더위도 가시고 그동안 5분대기조 생활도 끝나가고 얼마전에 전쟁기념관 행사에서 이티님과 엄청난 포스를 느끼게 하시는 이정엽님, 키다리 아저씨 영자님, 그외에 스타워즈에나 나올 법한 포스를 풍기시는 하우 회원분들을 뵙고 오니 분기탱천, 자극도 되고 더 노력해야 할텐데 두달여 거의 24시간 근무를 하다시피 하다보니 그동안 약속 드렸던 작업도 진도가 거의 전무하네요... 이제 찬바람 불기 시작했으니 다시 한번 작업 시작해봐야겠네요.... 전시회에서 본 작품들이 어찌나 배가 아프.. 더보기 이전 1 ··· 329 330 331 332 333 334 3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