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과 관련한 정보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넘쳐나기에 오공이 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초 모델링 했던 데이터입니다.
커브 작업만을 우선 해놓은 상태입니다.
프로토 제작해 본 바로는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작업 용이성은 조금 물건너 가버렸습니다...ㅜ.ㅜ
프로토 제작을 해봐야 수정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들녀석 공습으로 중간 중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기존의 고질적인 단차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나와준듯 합니다만, 멤버들 의견을 들어보고 수정여부 결정하겠습니다.
기수부와 동체가 연결되는 중간 부품의 외피 분할 방식을 좀 더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처음보다는 조금 더 다듬어진 모습입니다....
애석하게 방위성금기는 아들녀석의 고질라 놀이에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ㅜ.ㅜ
작업의 진행여부가 불분명할 정도로 파손되서 최대한 복구해 보고 작업 진행여부를 결정할까 합니다.
26개월된 녀석의 힘있는 스윙에 고등어가 토막쳐진 모습에 앞으로의 모형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ㅠ.ㅠ
이번주 인테이크 외피 입혀보고 고등어 꼬리부분 작업까지 진행해 볼 요량입니다만 어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방공호 멤버들의 기탄없는 의견제시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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