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이룸...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동안 공부해 오면서 꼭 시도해 보고 싶었던 많은 것중에 한가지를 확인했습니다.
비록 시작에 불과하지만, 천리길도 첫걸음부터라 하는데 벌써부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우하하하하하~!...
보기 좋지않습니까!!!
방공호 멤버들끼리 아는 얘기지만 환상적이면서, 퍼펙트합니다.
오차가 얼마나 발생하는지 아직 확인 못했지만, 기분은 날아다닙니다.

일러에서 약간 수정한 도면...

배의 곡선을 조금 흉내내고 나서,

테스트 전개해 봤습니다.

곡면에 대한 공부와 연구가 더 필요하겠지만 희망이 있어 열심히 달리렵니다...

늦게 시작한 향학열이 마구마구 불타 오릅니다.

이제 달리는 겁니다...
꿈과 희망을 이루기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