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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Book

종이모형 [AVIAMODELYASH] Cy-33 FLANKER 작업노트 - 03

주말을 틈타서 진도 조금 나갔습니다.
양쪽 주익 완성입니다.

크게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습니다만 랜딩수납부의 위치가 오묘합니다.
현재 생각으로는 비행형으로 만드는게 속편할 듯 합니다.

미군 기체와는 달리 곡선의 오묘함을 살려주는것이 관건입니다.
정신건강이 우선인지라 어찌 진행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며, 복병이 있으니 조심해야죠...^^;

현재 제작기를 위한 사진을 찍으며 작업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진도가 빠르게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상으로는 10월말에나 마무리될 듯 합니다.
상세한 작업 내용과 참고사항 그리고 주의할 부분도 정리해서 최종 완성 사진과 함께 게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