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농장생활

파노[罷駑] 2009. 6. 2. 10:30
파노가 관리하는 분만사 중 한동입니다...
한동에 모돈 50두가 입실하고, 대략 새끼가 10마리씩이라고 치면 550마리...
이런 돈사가 한동 더 있으니까....
뭐 평균 800두 정도 관리하고 있네요...


이곳은 비육사...
이제 출하가 얼마 남지않은 체중 105킬로 정도의 돼지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 녀석 등빨 좋죠...
씨돼지로 듀록이라는 품종입니다...
위에서 내려 찍어서 그렇지 실제 크기는 등높이가 성인 가슴까지 오는 녀석입니다...


방목장 올라가는 길...
가을은 아니고요...제초제를 살포해서 풀들이 전부 누렇게 떳네요...


이유시켜서 자돈에 올린 돼지...
이제 30일령 정도 된 녀석...


열심히 젖먹고 있는 녀석들...
세상 나온지 2일 된 녀석들입니다.


더위에 곤하게 자고 있네요...


더웠는지 엄마 손 잡고 아들 녀석도 농장 구경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