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맑고 화창한 가을...기분은 ???

파노[罷駑] 2006. 11. 14. 12:22

늦가을의 하늘은 맑고 화창하기만 한데 개인적인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싫을 정도로 불쾌하고 더럽습니다.

예전 농장에 있을때 중국 교포 어르신이 선물로 주셨던 웅담가루보다 더 쓰고 고약한 맛이 혀에 맴돕니다.

세상사 물론 자기 생각과 주관으로 살아가는것이고, 그래야 옳은 일일겝니다.

수많았던 가정중에 악수순대로 진행되어 더욱 안타깝습니다.

여지껏 세상 살아오면서 가슴속에 남을 몇안되는 안좋은 일로 남을듯 합니다.

각자 인생 자기 생각가지고 멋지게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