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글 작업한지도 너무 오래되고 그간 손 놓고 지낸 시간이 길다 보니 머리 속에 뭐하나 제대로 정립이 되지 않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끝에 전에 이티님 작업실 방문때 보쌈해온 녀석입니다. 오랜만에 장수 적은 도면을 보니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둥근 바디의 기체였다면 좀 더 간결한 구조가 되었겠지만...
개인적으로 유광보다 무광을 선호합니다...^^*
예전 이글 작업때는 GBU-10 Paveway II 작업을 했던거 같은데...
너무 오랜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메카닉의 주체 못할 부품수에 어느 정도 질린 지경이라 아주 흡족합니다...ㅎㅎㅎ
문제는 라이싱지 재고가 없는 관계로 울트라지 2장을 붙여서 1미리를 만들어 써야하는데 칼질 하려면 죽어났습니다...ㅜ.ㅜ
뭐 언제나 처럼 슬금슬금 작업합니다...
그래도 메카닉만큼의 시간은 걸리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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