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서기 훈련...???

불어가는 체중을 조금 다스려 볼 요량으로 집 근처 등산로를 따라 걸어 보앗습니다...^^;

 

 

요기부터가 스타트 포인트...

 

 

조금 걸어 올라오니 약수터가 보입니다...우측으로 가면 숙정문 방향

저는 좌측으로 해서 무난한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등산로라 하기보다는 산책로가 더 어울릴만한 시설물들 입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낑낑~!

 

 

계단의 연속입니다...

아주 오래전 등산 다닐때 겪어본 어느 산의 108계단을 능가할 듯...ㅜ.ㅜ

 

 

팔각정 숙정문 방향이 나름 등산코스에 어울릴 만한 경로이기 한테 그 코스는 다음주로 미루고 오늘은 말바위 쉼터를 향해서...

 

 

성곽의 모습입니다...

 

 

또 계단...ㅜ.ㅜ

 

 

말바위 쉼터에서 바라본 성북동 동네 모습입니다...

 

 

다음주에 걸어 볼 숙정문 코스...

 

 

성곽의 모습이구요...

 

 

말바위 쉼터 전망대...계단 참 많습니다...ㅠ.ㅠ

 

 

모처럼 계단없는 길...^^*

 

 

성균관대 후문 쪽 와룡공원입니다...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시설을 해 놓은 곳이기도 하구요...

별로 볼거리는 없다는...

 

 

와룡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타워...

 

 

셀프샷 한방...

 

 

파노가 좋아하는 가로등 찍기..

 

 

걸어 걸어 어느덧 레이스의 종반에 다다른 곳입니다...

 

 

코스의 마지막...성북동 돈가스 기사식당...

꽤나 유명하다고는 하는데 먹어본 바로는 별로 맛은 없더라는...

그러나 돈가스는 무쟈게 크다는거...^^;

 

 

집으로 가는길...

이제 매주 운동삼아 한바퀴씩 돌아 볼까 합니다만 장담은 못한다는게 문제입니다...ㅎㅎㅎ

 

 

돌아오는 길에 성모님께 문안인사도 드리고...

 

 

집 앞 우정의 공원입니다...

이로 레이스는 끝이 납니다...흐...

 

 

오늘의 성적표...

5000보 조금 못걸었네요...

오늘 육수 진하게 뽑고 시원하게 맥주한잔 마시고 막바지 작업 좀 하느라고 땀 흘리고...

 

체중이 좀 줄었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