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럽쪽이 페이퍼모델 강국인지라 자주들 찾아오는군요.
폴란드,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등등...
거기에 이스라엘은 어쩌다 큰님의 펜텀이 소개되는 통에 덕을 많이 봤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역시나 방콕이나 도쿄 그리고 중국각지에서 접속을 하더군요.
예상외로 브라질에서도 찾아오고...
예전에 비행기 뼈대만 만들던 분이 브라질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름 활성화가 된듯합니다.
먼길 한걸음에 찾아온 지구촌 페이퍼모델 동호인들에게 별로 보여줄게 없어 아쉽지만, 방공호가
조금 더 활성화되면 같이 연계시켜 인지도를 높여야겠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먹고사는 일로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아 본의 아니게 잠수를 타야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국외에서 3년정도 체류하다 오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세부적인 결정은 10월중순에 나오겠지만, 일단 마음 비우고 살렵니다...
않나가고 한국에서 먹고 살면 좋겠지만, 먹고 살기 힘든게 한국의 실정이니 도리가 없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항상 한가위만 같아라'
한가위인데도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은게 현실이니 세상 참 살 맛 안납니다.
찾아 주시는 분들 모두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즐모하시길 바랍니다...^^*